건협 경북지부,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한‘생명 나눔 헌혈 봉사’ 동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2월 22일(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

ⓒ 김천신문

이번 헌혈 봉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헌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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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북지부는 해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헌혈 봉사를 실시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헌혈 봉사는 대구경북 지역에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실시해 더욱 의미가 있는 나눔 실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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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이번 헌혈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고 말했다.

이 날 건협 경북지부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