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학부모 문화체험

4월에 1회차 크로플 만들기 및 우드 카빙 활동 후 금일 시행된 2회차 활동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인 소금빵을 만들어보는 베이킹 활동이 있었다. 반죽부터 시작해 오븐에서 굽는 것까지 스스로 체험해본 학부모들은 만족감을 내비쳤다. 열매반 학부모는“처음 만들어 보는 소금빵인데 다른 학부모님들과 같이 하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풀잎반 학부모는“아이가 좋아하는 소금빵을 직접 만들고 같이 먹어볼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원 정현선 원장은“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 직장과 가정에서의 책임을 다하느라 노고가 많을 학부모들을 위해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고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늘의 즐거움과 행복이 가정의 아이에게도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