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월 23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총회를 개최했다.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5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한 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신광철 회장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 덕분에 어모면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2025년에도 어모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숙이 어모면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우리 면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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