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LH아파트(대신동 56통) 심재천 통장과 주민들, 그리고 관리사무소 직원 약 15명은 지난 1월 24일, 아파트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낙엽을 쓸어 담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평소에도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온 삼락LH아파트 주민들은 이번 '대신동 깨끗하데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늘 노력하는 삼락LH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참여도 돋보였다. 삼락LH아파트 관리사무소 역시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 내 노후 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심재천 통장님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아파트를 찾는 가족과 친척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삼락LH아파트 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신동 깨끗하데이'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신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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