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3-27 22:47: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정치

김세환 김천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 신청

“김천의 변화와 혁신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07일
김천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세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4월 2일 치러지는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김세환 후보는 “김천은 과거 경북을 대표하는 도시였지만 현재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시민 대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김천은 오랫동안 진영논리와 특정 세력의 카르텔이 지역 발전을 저해해 왔으며, 지역 실물경기 침체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위기 의식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고 진단하고, “김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오랜 행정·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세환 후보는 이후 주요 사회단체의 관계자들을 만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김천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시민대화합’을 위한 해법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저를 더 뛰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김천시장 재선거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아 치러지는 선거다. 이에 대해 김세환 후보는 “김천이 혼란과 불신의 시정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깨끗한 김천, 다시 도약하는 김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세환 후보는 “김천이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행정과 경제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저 김세환이 김천을 바꿀 적임자”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천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시민 대화합을 목표로 출마한 김세환 후보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세환 후보 선거사무소]
???? 주소 : 경북 김천시 시청로 15, 5층
???? 문의 : 010-2599-1588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0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 벚꽃 개화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김천신문 창간 35주년 기념행사를 독자들과 함께!..
배낙호국민의힘 후보 선거유세 이틀째 율곡동에서 유세 이어가..
김천대학교 박옥수 이사장, 코트디부아르 총리와 청소년 교육 협력..
(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취업지원센터..
한일여고,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품새) 1위..
김천송화라이온스클럽, 구성면 취약계층 청소 봉사..
제63회 경북도민체전 D-50, 경북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개최..
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 「밑반찬 지원 서비스」 실시..
김천시, 2025년 복무 만료 공중보건의사 공로패 수여..
기획기사
김천시립도서관은 2003년 도심 내 명산인 고성산 아래 터를 잡은 이래 지역의 지식정보센터이자 독서문화의 전당으로서 오늘도 어김없이 시.. 
김천시는 지난 21일 오후 시청 3층 강당에서 미래 100년을 담보하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을 위한 ‘1조원 신사업 발굴 프로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5,542
오늘 방문자 수 : 41,528
총 방문자 수 : 95,976,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