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김천신문

6·13지방선거 김천시의원 바선거구(대곡‧평화남산‧양금)에 바른미래당(기호3) 후보로 출마하는 이상영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2일 오후 4시 남산동 현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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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예비후보는 “김천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경륜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고 “시의원이 되면 교육과 지역현안을 포함한 지역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줄 자신이 있으니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의 고배를 반면교사 삼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다시 한 번 지역민들의 부름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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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공약으로 “양금동에 주차타워를 건설해 주변상가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살리고 타 지역 시장을 벤치마킹해 전통시장을 살리고 구 법원 근처 주차난도 주차장 확보로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천육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시내주차단속 시간도 탄력적으로 변경해 상권회복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고 “포도농사를 많이 짓는 대곡동에 포도주공장 등을 건립하고 복지 및 주거 시설 확충하는 한편 부곡동 1주공아파트 재건축도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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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른미래당 시의원 가선거구 임언배 예비후보, 김종철 새마을도문고회장, 최대원 김천송설동창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 이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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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후보는 김천초, 석천중, 김천고, 영남대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금오신문 편집국장, 경북일보 정치부 기자, 김천희망포럼 수석부위원장, 송설학원 원장, 김천시민주평통자문위원(15·16대), 김천시 80년도 졸업 4개교(생명과학고, 성의고, 중앙고, 김천고) 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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