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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자유한국당 전략기획부총장 임명

“국민에게 사랑받는 당 되도록 최선 다할 것”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3일
ⓒ 김천신문
송언석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중앙당 전략기획부총장으로 임명됐다.

2일 당직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당 개혁과 쇄신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일괄 사퇴를 선언한데 이어 이날 황교안 대표가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인선을 발표하며 전략기획부총장에 초선의 송 의원을 임명한 것. 옛 제1사무부총장 격인 전략기획부총장은 주요 정치현안과 원내외 전략, 당내 인사, 재정 업무 등을 수행하는 당직이다.

기획재정부 2차관을 지낸 정통 관료출신인 송언석 의원은 지난해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초선 국회의원이지만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송 의원에게 거는 기대와 신임은 남다르다. 송 의원은 국회에 입성한 지 2달 만에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임명돼 당의 싱크탱크를 이끌었고 여타 국회의원들은 4년 임기 중 1번도 하기 힘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2년 연속 선임됐다. 또한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활기찬시장경제 분과위원장으로서 당의 경제비전인 민부론 제작에 큰 역할을 했고 원내부대표로서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추며 각종 원내전략을 수립하기도 했다.

송언석 의원은 “당의 위기이자 필리버스터 정국, 예산안, 민생법안, 선거법 등 산적한 현안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실현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당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략기획부총장이 전략과, 기획, 심사를 담당하는데 당의 행사와 전략 그리고 총선 관련 심사를 주관하는 담당 책임자로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또 “김천 출신으로 최선을 다해 김천인의 위상을 드높이도록 노력하겠으며 항상 응원하고 성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한국당 전략기획부총장의 임기는 2년이며 중앙당의 기획조정국과 총무국을 관장하게 되고 사무총장 유고시에는 사무총장 직위를 승계하게 된다.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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