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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시-쑥떡

백주하(시인)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1일
마음씨 어여쁜
첫딸 낳은 며느리와
토끼같이 귀여운
손녀가 온다고
양지 녘
연한 쑥 잎을 뜯으러 가잔다.

관절염 다리 통증 앉기도 어렵고
갈비뼈 디스크에 서기도 어렵지만
내 새끼
기뻐할진대 못할 것이 무얼까?

맛이야 케익 보다 덜 달고 거칠어도
봄빛 받은 쑥 잎에다
찹쌀로 곱게 찐 떡
며느리
고운 심성에
눈물 쏟아 감동할걸









ⓒ 김천신문
백주하 白注夏
1950년 경북 김천에서 출생하였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교육과를 수료하고, 경북교육청 연구사, 장학사, 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시조문학 봄호에 신인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 현재 김천문학, 대구시조,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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