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7-03 오후 06:1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건사고

김천시 수사확대 불구 보조금 횡령 ‘여전’

-김천지역서 횡령사건 잇따라 어린이집·요양시설 등 만연-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9일
김천지역에서 농가, 사회복지시설 등 보조금 횡령에 대한 사법기관의 전방위 수사 확대에도 불구하고 횡령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
김천경찰서는 27일 김천시에 ‘블루밸리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신청하면서 자부담(50%) 3천500만원을 부담해야 하는데도 묘묙업자 계좌로 3천500만원을 입금한 후 되돌려받아 이를 횡령한 혐의(사기 등)로 A씨를 불구속입건했다
.
또 같은 날 지역 내 M, D 어린이집 원장 2명도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이들 2곳의 어린이집은 지난해 각각 어린이 1명씩을 허위등록해 40여만원과 200여만원의 김천시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다.

특히 노인요양급여 8천600여만원을 부당청구, 이를 횡령한 H노인요양시설이 김천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의 합동조사에 적발됐다. 이 노인요양시설은 2011년 11월 설립돼 17명의 노인이 요양 중이지만 기초시설수급자 요양급여수가를 허위로 청구했다가 적발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는 횡령금액 환수에 나섰고, 김천시는 복지법인을 김천경찰서에 고발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 전체 청구금액의 2% 이상 횡령 시 요양시설을 지정취소할 수 있는 만큼 지정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김천경찰서는 지난해 말에도 D어린이집 원장 S씨를 영유아 보육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S씨는 지난해 6월부터 1년동안 보육아동 1명을 허위로 등록해 846만원의 보조금을 횡령하는가 하면 자신이 담임교사로 근무한 것처럼 속여 지난 2011년 9월부터 최근까지 610만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보조교사 1명을 6개월동안 채용한 것처럼 속여 420만원을 횡령하는 등 2천여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또 지난해 9월 아동복지시설 인건비 수억원을 횡령, 개인주식에 투자한 후 위조한 통장사본을 김천시에 제출한 아동복지시설 원장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아동복지시설 인건비 보조금 명목으로 교부받은 보조금 6억4천500만원을 교부받아 지난해 4월 자신의 증권계좌에 입금한 후 주식 투자에 사용하는 등 지난 5월까지 보조금 전액을 개인 주식 투자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지검 김천지청도 지난해 말 정부에서 지원하는 농업시설보조사업을 추진하며 허위 자료를 제출하는 수법으로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설비업자 A(60·구미시)씨를 구속 기소하고, 영농법인 대표 B(44·김천시)씨와 건설업자 C(45)씨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이 가로챈 국가보조금은 4억6천만원에 이른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9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상반기 퇴임‧공로연수식
김천시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황산폭포 기념식수 관광자원·힐링공간 ‘일거양득’
오삼이도 가봤다! 인현왕후길
김천생과고, 제45년차 경북영농학생축제
김천소방서, 신형 소방차량 교체 골든타임 확보 나서
김천시의회 이우청 의원, 제8대 후반기 의장 연장자 우선 당선
김천시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제언> 충언은 귀에 거슬리나 행실에 이롭다
㈜청솔,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김천신일초 병설유 ˝시장놀이로 건강한 소비습관 길러요˝
기고
1,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의 의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지난 .. 
공자는 15살에 지학(志學), 30살에 이립(而立), 40살에 불혹(不惑), 50살에 지천명(智.. 
칼럼
나무가 제 발로 산에서 내려올 리가 없다. 산은 나무의 태생지요, 집이요, 보금자리요.. 
산골짜기에 흐르는 시냇물은 사람의 정서를 풀어준다. 산은 정서를 가두지만 물은 풀.. 
언제부턴가 시(詩)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와 닿는 시를 가슴에 품고 다니며.. 
김천부동산
‘김천 아포 스마트시티’ 4일 모델하우스 ..  
‘100세 인생설계, 김천시가 도와드립니다..  
김천 아포읍 ‘김천아포지역주택조합’ 조..  
김천혁신도시의 블루칩 투자처!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아파트  
김천신문 / 주소 : (39607) 경북 김천시 김천로 62 장원빌딩 6층 / 발행·편집인 : 김영만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성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4,833
오늘 방문자 수 : 22,686
총 방문자 수 : 36,09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