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순의원(시의원, 비례대표)은 27일 우리봉사회 회원들과 부곡사회복지관에서 명절 선물로 마련한 세제꾸러미를 부곡2주공아파트 201동 107세대에 복지관직원들과 함께 가가 호호 방문하여 주민들께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해오던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켜오는 박의원은 약 15년 전부터 우리봉사회 회장을 맡으면서, 부곡복지회관 후원으로 야곱의집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매주 화요일 지역 독거노인과 부곡2주공, 3주공 어르신 그리고 경로당에 배달해오고 있다.
또한 매달 첫째주 목요일에는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하는데 그날에는 250~300분이 식사를 한다고 한다. 박의원이 이끌고 있는 우리봉사회는 20명 정도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자신들의 일을 하면서 시간을 아껴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박의원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웃음나눔봉사단에 참여해 경로당,요양원 어르신들께 기쁨과 웃음을 선사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지역의 활동이 모여 시의회 활동에 큰 도움이 될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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