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1. 24. 수용자들이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찰보리떡을 김천소년교도소에 기부하였다.
한국전력기술은 작년 추석에도 김천소년교도소 수용자에게 찰보리떡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찰보리떡 166박스(1,992개)를 기부하여 명절 때마다 수용자에게 사회의 관심과 온기를 전달하였다. 찰보리떡은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함께 먹었던 전통 간식으로, 이를 받은 수용자들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김천소년교도소 교정협의회가 주선하였으며, 교정협의회 박재용 회장은 “한국전력기술에서 ‘작은 기부지만 수용자들에게 사회의 관심과 온기가 전달되어 이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 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교정협의회가 함께하겠다.”하였고 김천소년교도소 이일환 소장은 “명절을 맞이해 김천소년교도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한국전력기술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김천소년교도소 또한 수형자 교정교화와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사랑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교정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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