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은 지난 17일 관내 소외이웃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가글 1만5천개를 김천시에 기탁했다.
이 물품은 지역 내 소외이웃들의 구강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천시에 기탁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은 세계 평화증진과 인권 향상, 여성폭력 예방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엔 공보국의 비정부 단체로 가난과 생존의 문제를 넘어 차별과 폭력으로 고통 받는 모든 여성과 아동의 권리를 보호해야하는데 대한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 강경구 아시아대표는 “저희 재단은 유엔이 추구하는 세계 평화와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방면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기부 후에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이 김천지역에 물품을 전달해줘 감사하다. 지역 내 시설 및 경로당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