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치러지는 김천개인택시 지부장 선거에 3명이 등록을 마쳤다.
선거 후보자로 거론되던 4명 중 김종삼씨를 제외하고 현지부장인 홍철곤씨와 새롭게 지부장에 도전하는 김인태 ‧ 이재성씨까지 거론되던 3명이 등록을 마치고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했다.
또 지부장선거에 나설 것으로 거론됐던 김종삼씨는 대의원 선거에 등록해 황종연씨와 2파전을 치르게 됐다.
개인택시 지부장선거는 지난 3일 후보자등록 후 3일간의 유세를 거쳐 유권자 319명이 선출한다. 개인택시 지부장 임기는 4년으로 이번에 선출된 지부장은 2022년까지 지부를 이끌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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