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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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보의식 결집과 평화통일 추구 등 한국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성업을 굳건히 하기 위한 ‘2018 자유수호 한마음 안보다짐 대회’가 5일 오후 2시 30분 김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여상규 지회장, 윤청자 여성회장, 김용대 고문을 비롯한 자총 관계자들과 김일수 부시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장종호 교수를 초청 ‘통일, 통일을 생각해 봅시다’라는 주제로 안보특강을 가졌다. 이어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다짐대회를 갖고 자총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로는 △시장표창 김희조 신정환 이상규 최정숙 전순옥 △의장표창 송낙호 임계숙 김순옥 △중앙회장 표창장 박지환 문수곤 서주석 배명옥 강경자 △도지부 회장 표창장 강종석 서선옥 △지회 회장 감사패 김영욱 박정숙 조수만 △지회회장 표창패 이철호 김미수 박선이 윤양자 안순기 최정옥 △지회 회장 표창장 성의여고 이희진 박소정, 성의고 이상헌 김성민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여상규 지회장은 "자유와 평화는 가장 절실한 소망이자 시대적, 역사적 사명이며 오늘 이 자리가 자유의 소중함과 국가안보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다시한번 자총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많은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수상자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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