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의 시작

김천시(시장 김충섭) 드림스타트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드림스타트 139 대상가구에 다양한 후원물품과 식재료를 전달했다.

ⓒ 김천신문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한가위 음식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잡채, 부침재료 등 다양한 식재료를 배부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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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서는 추석맞이 건강보양식 20세트,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아동들을 위한 드론 20세트와 영유아를 위한 책과 베이비 교구세트, 사과 4박스를 후원하는 등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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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로 귀촌해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젊은 농부‘포도의 품격’에서는 샤인 머스켓으로 유명한 김천이지만 비싼 가격으로 취약계층이 구입해서 먹기 어려운 명품포도 샤인머스켓 40박스를 후원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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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공공기관 및 지역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하는 다양한 물품을 드림스타트가구에 배부하며, 보름달처럼 둥글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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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지역의 다양한 공공기관과 단체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함을 전하며, 김천시에서도 아동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