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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천전국행복마을동요제가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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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동요협회에서 주관해 열린 동요제에는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서 150여팀이 참가해 동영상 심사 예선과 본선을 거친 24개팀이 결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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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게스트로는 전년도 대상팀인 ‘드림보이스’,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청개구리합창단’, ‘브라비솔리스츠앙상블’ 등 3개 팀이 출연했다.
KBS공채 9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병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동요제는 저학년부, 고학년부, 중창, 가족창으로 나눠 대회 지정곡인 창작동요 ‘행복마을 김천’을 부른 뒤 각 팀이 선정한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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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곡 ‘행복마을’ 에는 ‘서로 나누고 서로 베풀고 더불어 사는 세상 행복마을 우리 행복마을 김천에서 만들어가요’ 등의 가사로 김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창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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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참가한 ‘노래마을아이들’ 팀은 대회개최지인 김천에 대한 창작곡 ‘얼씨구좋다! 김천오일장’을 부르며 김천의 특산물인 자두, 포도를 홍보하는 노랫말과 소품을 이용한 안무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명옥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순수한 정서의 세계를 지켜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었던 동심을 찾아 세대 간에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동요제”라며 취지를 밝히고 “김천시는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예술사업을 활성화시켜 오래전부터 ‘문화예술도시’로서 자리매김해 행복도시의 면모를 다져왔고 이에 발맞춰 우리협회 또한 지역의 음악교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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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사결과 대상은 ‘엄마의 자리’를 부른 저학년 독창부 이지민 학생이 차지해 상금 300만원 및 상장을 받았다.
금상은 박예빈(고학년부 독창), 동요나라(중창)가 차지해 상금 100만원과 상장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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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은 이지수(저학년부 독창), 홍수현(고학년부 독창), 노래마을 아이들과 너나들이(중창), 아빠는 출장중(가족창)이 수상해 각각 상금 5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동상은 황채현과 한서윤(저학년부 독창), 박지원과 추예원(고학년부 독창), 딸벤져스(가족창)가 수상해 각 상금 3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장려상은 박유빈, 이채영, 김주은, 김다솜, 정혜림, 행복둥이, 아셀중창단, 선산위키드, 찬영이네, 보랏빛 행복팀이 수상해 각 상금 2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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