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라운딩으로 화합 다지다

ⓒ 김천신문

제2회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 김천시지회장배 골프대회가 11일 오전 11시 고령마스터피스CC에서 개최됐다.

ⓒ 김천신문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열린 이날 대회를 통해 자총 김천시지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 김천신문

경기 후 더 마싯다 레스토랑에서 열린 시상식 행사에는 자총 김천시지회 여상규 지회장, 김용대 고문, 문창배 골프회장, 남원식 경기위원장과 골프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축사, 시상,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 김천신문

이날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는 정원숙 회원이 차지했으며 우승은 박이남 회원, 준우승은 남원식 회원이 차지했다. 남녀롱기스트는 한동호·김미자 회원, 남녀니어리스트는 문창배·이영자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대회날인 11일과 같은 11위를 차지한 윤현자 회원에게도 특별상을 수여했으며 이외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기념 선물을 전달해 함께하는 의미를 더했다.

ⓒ 김천신문

여상규 회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지회 활성화를 다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소통해 자총 김천시지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 김천신문

문창배 골프회장은 “골프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는 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김천신문

김용대 고문은 “회원 간 화합과 소통으로 더욱 발전하는 자총 김천시지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김천신문

한편 한국자총 김천시지회는 청소년시민교육, 안보다짐대회를 주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안보의식을 함양시키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