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4·15총선 사전투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명부시스템 및 투표장비 운용법을 교육했다.
ⓒ 김천신문
사전투표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앞두고 김천시선관위 1층 회의실에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김천시 각 읍면동 투표 장비담당사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사전투표교육 동영상을 시청한 뒤 사무절차와 통합명부시스템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또 사전투표장비를 설치하는 방법을 실습을 통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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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투표 관리능력 배양으로 원활하게 사전투표를 진행하겠다”며 "유권자는 한분도 빠짐없이 선거일 또는 사전투표기간에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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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국회의원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은 사전투표기간인 4월 10일과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사전신고 없이 본인의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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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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