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7-02 오후 05:09: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출향인

정석봉 재부향우회장, 마르퀴즈 후스 후 등재

‘주)참코청하 CEO로서 40년 넘게 수산가공기계 외길 걷다’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27일

ⓒ 김천신문
재부김천향우회장인 정석봉 주)참코청하 대표가 최근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스 후(Marquis Who's Who)’ 2018-2019년 판에 등재됐다.
정석봉 대표는 40년 넘게 수산 가공기계 외길을 걸어온 CEO로 국제적인 수산물 가공기계 연구자로서의 연구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스 후에 등재됐다. 김천 증산면 출신인 정 대표는 장전초, 증산중, 부산해양고와 통영수전을 졸업하고 동아대경영대학원 마케팅전공 경영학 석사, 경상대 해양식품공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정 대표는 기계에 대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25세 젊은 나이에 최연소 원양어선 기관장에 올라 수산 가공기계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림수산과 남북수산 동경사무소 주재원으로 근무하면서 수산 선진 기술을 접했다.
정 대표는 1995년 12월 일본에서 생활할 때 눈여겨봤던 쯔네자와 한국총판을 맡아 수산가공기계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 당시 쯔네자와는 세계적 수산물 가공기계업체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강소기업이었다.
사업 초기 쯔네지와 제품을 한국에 들여와 팔기만 했던 정 대표는 1997년 11월 IMF 위기를 겪은 뒤 수산물 가공기계를 본인이 직접 개발하기로 하고 제2의 창업에 나섰다.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제2의 창업에 나선 정 대표는 첫 생산제품으로 생선탈피기를 개발했다.
정 대표가 힘들게 개발한 생선탈피기를 OEM 방식으로 일본에 역수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각종 수산물 및 농축산물 가공기계 100여종을 개발하는데 시금석이 됐다. 현재 참코청하의 대표제품인 고주파해동기와 SH과열증기조리기, 오징어 가공기계는 일본 3대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힘써온 참코청하 임직원들의 노력이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 것이다.
정 대표는 수많은 특허와 실용신안등록을 받아 2000년부터 수출을 시작해 약 800대 이상을 해외로 내보냈다. 참코청하는 도전정신·기술혁신·고객 감동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현재 해외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120℃~400℃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과열증기와 원적외선 히트를 이용해 식품에 직접 강력한 열을 가하므로 신속한 조리가 가능한 ‘SH(Super Heater) 조리기’ 개발을 통해 식품외식업계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생선이나 육류 구이를 할 경우 350℃의 원적외선 히터와 과열증기가 식품에 직접 강력한 열을 가해 고등어구이는 3분 30초, 스테이크 5분, 통닭은 10~15분이면 완성된다. SH 조리기는 온도와 시간만 조절하면 그라탕, 찜, 오븐파스타, 피자, 군만두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만능조리기다. 정석봉 대표는 “SH 조리기는 빠른 조리시간과 손쉬운 조리법, 구이 찜 탕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외식업소에서 사용할 경우 인건비 절감은 물론 고객을 만족시키는 뛰어난 맛으로 영업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2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경찰서, 율곡동 신청사에서 업무개시
카메라초점-인근축사 분뇨로 오염된 아천천
김천시, 상반기 퇴임‧공로연수식
김천소방서, 역대 소방관서장 초청 간담회
포도대학 현장교육 “샤인머스캣의 향기를 찾아서”
김천시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김천소방서 ‘슬기로운 소방안전교육’
김천시의회 이우청 의원, 제8대 후반기 의장 연장자 우선 당선
새김천농협 수출 프런티어기업 지정 현판식
향토작가 박병하 ‘연꽃에 담은 꿈’ 테마전
기고
1,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의 의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지난 .. 
공자는 15살에 지학(志學), 30살에 이립(而立), 40살에 불혹(不惑), 50살에 지천명(智.. 
칼럼
나무가 제 발로 산에서 내려올 리가 없다. 산은 나무의 태생지요, 집이요, 보금자리요.. 
산골짜기에 흐르는 시냇물은 사람의 정서를 풀어준다. 산은 정서를 가두지만 물은 풀.. 
언제부턴가 시(詩)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와 닿는 시를 가슴에 품고 다니며.. 
김천부동산
‘김천 아포 스마트시티’ 4일 모델하우스 ..  
‘100세 인생설계, 김천시가 도와드립니다..  
김천 아포읍 ‘김천아포지역주택조합’ 조..  
김천혁신도시의 블루칩 투자처!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아파트  
김천신문 / 주소 : (39607) 경북 김천시 김천로 62 장원빌딩 6층 / 발행·편집인 : 김영만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성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4,353
오늘 방문자 수 : 27,360
총 방문자 수 : 35,98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