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맞이 바르게살기 기 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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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항면협의회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제헌절을 맞이해 바르게살기 기를 게양했다. 장맛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협의회는 밝은 웃음이 가득했다.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작년부터 김천에서 최초로 바르게살기 기를 게양한 곳이다. 권준희 회장은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의 기는 부항면민들이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 3가지 덕목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기”라고 전했다.

김종국 부항면장은 “앞으로도 해피투게더 김천운동과 더불어 주민 생활 개선에 앞장서는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