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동장 김해문)은 지난 3월 7일 교동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시정홍보 및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했다.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손쉽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월 14일부터 매주 운영하는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는 4번째로 교동경로당을 찾아 장구공연, 마술공연, 노래교실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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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 대신동장은 공연에 앞서 철도사업(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김천 일반 산업 단지 현황, 신음공원 건립, 코아루 간 터널공사 등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이 시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접근성 부족으로 행복학습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진행한다.”며 “어르신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밝고 에너지 넘치는 경로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