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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행사

황금시장 상인회,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

최병연 기자 입력 2025.07.28 15:17 수정 2025.07.28 15:17

삼복더위 날리는 해마다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황금시장 상인회가 무더운 여름철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이어가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7월 27일 오전 11시 30분, 황금시장 회관 주차장에서 삼복더위를 식히는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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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이우청 경북도의원, 나영민 김천시의회의장, 김세호‧김석조 시의원, 박선광 황금시장 상인회장,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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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어르신 2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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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은 정성을 다해 준비와 배식에 나서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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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광 상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마다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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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내빈들도 “시장의 온기가 지역 전체로 퍼져나가는 훈훈한 자리였다”며 상인회와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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