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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종합

율곡도서관, 그림책 상상 놀이터 2기 성황리 종료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6.07.30 10:36 수정 2026.07.30 10:36

여름방학을 맞아 참여, 어린이들에게 입체적 독서 경험 제공

김천시립율곡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지난 7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한 ‘그림책 상상 놀이터 2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그림책 작가를 직접 만나 창작 의도를 듣고 다채로운 독후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단순한 읽기를 넘어 입체적인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6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까지 회당 30명씩 총 4회에 걸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7월 28일에는 인간과 로봇의 따뜻한 교감을 다룬 동화 <리보와 앤>의 어윤정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어윤정 작가는 작품에 담긴 다정함과 연대의 메시지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으며, OX퀴즈과 작품 토론, ‘나만의 로봇 만들기’ 등의 독후 활동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 김천신문
이어 7월 29일에는 유쾌하고 친근한 캐릭터로 사랑받는 <달평씨>시리즈의 신민재 작가가 강연을 이어갔다. 이날에는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또 만나요 달평씨>를 주제로 작가가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흥미로운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독서 퀴즈와 ‘나만의 달평 씨 그려보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더욱 자주 찾아 시원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독서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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