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현 선수 | ⓒ (주)김천신문사 | |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열렸던 제49회 경북도민체전 사전경기에 참가한 김천시 배드민턴 선수단은 압도적인 전력차이로 종합 우승을 차지해 경북배드민턴의 본 고장인 김천시의 명예를 높였다. 김천시는 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단장 오종환)이 남자일반부와 여자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김천고등학교가 남고부 1위를 차지함으로써 경북배드민턴의 최고봉에 올랐다. 한편 현재 김학균 국가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고성현, 권이구, 손완호 등 4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하고 있는 실업 배드민턴의 최강호인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해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선진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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