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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해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화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이 지난 5일 평화동 상인협의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평화동도시재생대학은 지난 8월 개강해 10월까지 7주 간에 걸쳐 관련특강과 성공지역사례 답사 등을 통해 도시재생을 위한 인적자원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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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참가자들은 4팀으로 나눠 팀별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팀원이 합심 운영함으로써 사업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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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료식에는 김태환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서범석 평화남산동장, 박보생 전 시장 등 내빈과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운영위원회 임경규 위원장, 윤홍근 사무국장 등 수료생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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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원예공예체험팀, 막치클럽(삼양주&치즈팀), 빠삐용(천연생활용품팀), 지음(식치문화팀) 등 4팀이 그간 진행해온 사업과제를 각 팀 대표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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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공예체험팀은 평화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막치클럽은 고품질의 삼양주와 치즈를 생산했다. 빠삐용팀은 천연비누 등 천연생활용품을 제작하고 지음팀은 김천의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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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들은 “처음엔 도시재생이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교육을 받으며 도시재생의 개념을 확실히 알게 됐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이웃과 함께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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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센터장은 “지역역량을 강화해 도심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수료식은 끝이 아닌 시작이며 앞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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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내빈들은 수료생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도시재생의 활성화로 평화남산동이 옛 명성을 되찾아 김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도모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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