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양금동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최근 양금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 전략과 숙원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세호, 김석조 김천시의원도 참석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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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양금동의 도시기반 정비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46건의 사업을 추진하며, 총 109억 3,932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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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으로는 문화공원 조성 및 색채 활성화 19억 원, 주차장 조성 11억 원, 도로 개설 16억 원, 노후주택 정비 3억 원 등이 포함돼 있다. 김천시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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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숙원사업도 건의됐다. 주민들은 신기~하로를 잇는 도로 개설과 삼각지 유휴 부지에 주차장 설치를 요청했으며, 폐자원 분리 장소에 손 씻을 수 있는 세면시설이 없다는 불편을 호소했다. 또한 소공원 내 공중화장실 설치, 감천변(한신아파트 인근) 가로등 설치, 예비군 대대 훈련장 정비 등도 요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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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신아파트 경로당의 증축과 노후 공동주택 개보수, 물류센터와 황금시장 간 상생 방안 마련 등 생활 밀착형 요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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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시장은 “양금동은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인 만큼 생활 현장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챙기겠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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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간담회에서 수렴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별로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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