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3일 김천부곡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지난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스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차호영 관장은 “어렵고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시고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