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동부초등학교(교장 권경미)는 4월 30일(목) 교내 강당에서 6학년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 학교’라는 주제로 장애공감실천 및 인권존중교육을 실시했다.
|
 |
|
| ⓒ 김천신문 |
|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함께 하는 사회에서 존중과 배려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고, 학교생활 속에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며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연에는 늘해랑인권교육상담소 송은주 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학교에서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으며 안전할 권리 등 학생 인권의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학생들은 풍선 불기 활동을 통해 ‘인권에는 권리와 책임이 함께 따른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으며, ‘사나고 VS 사나바’ 활동을 통해 일상 속 갈등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협력하는 노하우를 익혔다.
|
 |
|
| ⓒ 김천신문 |
|
또한 ‘우리 학교 존중·배려 온도계’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나와 타인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마지막에는 학생들 스스로 ‘사나바’, ‘사나고’ 스티커를 손등에 붙이며 교실 속 인권 존중 실천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이모 학생은 “앞으로는 나와 친구가 다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먼저 배려하며 온도를 높여가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동부초등학교 권경미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진정한 의미의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학교’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천 중심의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