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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공부방’ 10번째 이야기, 아이들의 서툰 꿈이 시작된다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6.06.15 14:12 수정 2026.06.15 02:12

㈜두산전자 김천공장,「꿈꾸는 공부방」지원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낙호, 공동위원장 정휘연)와 ㈜두산전자 김천공장(공장장 최영식)은 15일 지역 내 취약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꿈꾸는 공부방’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공부 공간을 제공하기 것으로,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도배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성장에 맞춘 책상과 의자, 침대 등 약 600만 원 상당의 학습 가구와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전격 지원했다.

‘꿈꾸는 공부방’ 사업은 ㈜두산전자 김천공장의 든든한 후원을 바탕으로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천시가족센터가 손을 잡고 추진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지역 아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거르지 않고 상·하반기 두 차례씩 이어져 오고 있으며, 작년까지 총 9세대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10번째 결실을 맺으며 누적 10세대 지원이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웠다.

ⓒ 김천신문
최영식 ㈜두산전자 김천공장장은 “새롭게 단장한 공부방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고 미래를 설계할 생각을 하니 매우 보람차다.”라며,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김천시와 함께 발맞추어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춘 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내일을 선물해 주시는 ㈜두산전자 김천공장 임직원분들과 협의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이 미래의 격차가 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민관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아동 복지 정책을 실현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김천신문
한편,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누적 10세대 지원 달성을 계기로 ㈜두산전자 김천공장 등 지역 내 민간 자원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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